
이건 단순한 신제품 홍보가 아닙니다. “돈(money)”과 “수익(yield)”의 결합 방식이 바뀌면, 결제·저축·투자·송금의 룰이 바뀝니다. 즉, 패러다임 전환(paradigm shift)입니다. 문제는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가 이 변화를 ‘가격’으로만 해석한다는 점입니다. 이제 필요한 건 ‘예측’이 아니라 ‘설계(architecture)’입니다. 핵심 결론: 공포가 아니라 ‘내가 어떤 돈을 쓸 것인가’가 승부를 가른다.
1) (정의) 스테이블코인 2.0은 “원금”과 “수익”을 분리한다
- (a) 핵심 정의: 콜린스가 추진하는 모델은 원금 토큰(예: USST)과 수익 토큰(예: YLD)을 분리해, 원금은 결제에 쓰고
수익은 계속 쌓이게 만드는 구조로 소개됩니다. 즉 “쓰면서도 이자를 받는(spend while earning)” 형태입니다.
- (b) 체크리스트: 예치(lock-up) 없이 유동성 유지? / 수익은 어디서 나오나(국채·RWA 등)? / 담보 투명성(on-chain collateral)?
- (c) 한국인 전략: ‘생활비-비상금-투자금’을 분리하듯, 스테이블코인도 결제용 vs 수익용으로 목적 분리부터 하세요.
- (d) 핵심 결론: 스테이블코인 2.0의 본질은 ‘더 높은 이자’가 아니라 ‘돈의 구조 변경’이다.
2) (기회) “은행 이자”가 아니라 “사용자에게 수익이 돌아가는 돈”이 된다
- (a) 핵심 정의: 기존 스테이블코인은 담보 운용 수익이 발행사에 집중된다는 비판이 있었고, 2.0은 수익을 사용자에게 더 돌려주는 방향을 강조합니다. 일부 소개 자료는 “수익이 커뮤니티로 환류”되는 설계를 말합니다.
- (b) 기회/우위: 해외송금·프리랜서 수입·달러 대체 수요에서 결제+수익이 결합될 가능성
- (c) 한국인 전략: 달러 MMF/파킹통장과 비교해, “수익률”만 보지 말고 환전·세금·수탁(custody)·해킹 비용까지 합산해 실질 수익률을 보세요.
- (d) 핵심 결론: ‘돈이 일하게 만드는 것’이 아니라 ‘쓰는 순간에도 수익이 남는 돈’이 등장한다.
3) (정책/시장) 스테이블코인 2.0은 은행을 “경쟁자”로 만든다
- (a) 핵심 정의: 콜린스는 스테이블코인 2.0이 기존 은행 시스템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.
- (b) 체크리스트: 규제 당국의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속도 / 은행의 반격(자체 토큰·수수료 인하) / 결제망 제휴
- (c) 한국인 전략: “규제가 막으면 끝”이 아니라, 규제가 ‘어떤 형태를 허용하느냐’가 관건입니다. 결제형과 수익형의 규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- (d) 핵심 결론: 시장의 룰은 가격이 아니라 ‘허용된 구조(규제)’가 정한다.

4) (리스크) “수익형 토큰”은 증권성(Security) 논쟁을 피하기 어렵다
- (a) 핵심 정의: 수익을 제공하는 토큰은 규제 관점에서 증권(Security)으로 분류될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인터뷰에서도 언급됩니다. :contentReference[oaicite:3]{index=3}
- (b) 부정 요인/리스크: 증권성 판단 → 판매/유통 제한 가능성 / 담보·운용 리스크 / 디페깅(de-peg) / 스마트컨트랙트 취약점
- (c) 한국인 전략: “수익형” 접근은 소액 테스트가 기본. 거래소 상장/지갑 이동/세무 처리까지 한 번에 점검 가능한 범위에서만.
- (d) 핵심 결론: 스테이블코인 2.0의 최대 리스크는 가격이 아니라 ‘규정 위반’이다.
5) (실전 설계) 개인 투자자가 준비할 “3단계 체크리스트”
- (a) 1단계(목적): 결제용(생활) / 단기 달러 대체 / 수익 추구를 분리
- (b) 2단계(경로): 거래소 보관 vs 개인지갑(non-custodial) / 수탁·복구키·보안
- (c) 3단계(규칙): 비중 상한(예: 총자산의 0~5% 범위) + 중단 조건(규제 이슈/디페깅 발생 시)
- (d) 핵심 결론: 국적/환경이 아니라 ‘내 돈의 규칙(룰)’이 결과를 바꾼다.
결론: “스테이블코인 2.0”은 투자 상품이 아니라 ‘새로운 통화 UX’다
이 흐름을 단순 코인 트렌드로 보면 늦습니다. 결제하면서 수익이 분리되어 쌓이는 순간, 돈의 정의가 바뀝니다. 그러니 지금 해야 할 일은 ‘어느 코인이 뜨나’가 아니라, 내 자산에서 스테이블코인이 맡을 역할을 정하고 규칙을 문서로 만드는 것입니다. 환경이 아니라 설계가 성과를 만든다. 그렇다면 당신은 “결제형”과 “수익형”을 분리한 기준을 이미 갖고 있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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